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시리즈/슬러그 (문단 편집) ==== 미스터 슬러그 / 슬러그 디거 ==== || [[파일:attachment/미스터 슬러그/Digger.gif]] || || 게임상에서의 모습 || 등장 미션 * [[메탈슬러그 6]] : MF(도중 강제하차) 슬러그 점수 * 공통: 0점 미스터 슬러그는 당시 아케이드 잡지 공략본에 수록된 명칭으로, [[미스터 드릴러]]의 패러디로 보인다. 서양권에서는 설정 자료가 사라졌는지 '슬러그 디거(Digger)'라는 가칭을 붙여 사용 중이었는데,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그 명칭을 공식 명칭으로 확정해버렸다. 통칭 굴착기 슬러그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메탈슬러그5]]의 슬러그 모빌에 이어 '''슬러그 게이지 = 플레이어 라이프''' 공식이 성립하는 슬러그이다. 기본 무장은 양쪽에서 발사하는 듀얼 발컨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지뢰 5발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에서도 조작이 까다롭기로 손꼽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벌컨 : 양쪽에서 각 3발씩 총 6발이 점사되는 방식이어서 DPS도 낮은데다가 '''슬러그의 이동 방향과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서[* 땅 속에서 전갈형 외계인들이 나올 때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어 이 반대로 움직이는 발칸포가 이때 빛을 발휘한다.] 사용이 꽤 까다로운 편이라 전갈형 외계인들이 떼거지로 몰려올 때는 지뢰를 병용해가며 사용해야 한다. 캐릭터를 [[타마 로빙]]으로 골라갔거나 PS2 이식판의 경우라 벌컨 픽스를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거의 다른 슬러그처럼 연속으로 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2인 플레이 시 타마는 벌컨으로 땅을 파며 직진, 파트너는 후방에서 오는 적만 요격하면 나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 지뢰 : 지뢰의 주의해야 할 점은, '''굴착형 외계인이 지뢰와 충돌하거나 플레이어의 탄에 맞아야''' 작동이 된다는 것이며 점수와 러쉬 블래스터 게이지의 상승도 없기에 스코어링 플레이에서는 안 쓰인다. 쓰인다면 주로 몰려올때 한꺼번에 처리하는 용도로만 써야한다. 문제는 지뢰가 발칸의 성질상 조작하다보면 지뢰를 엉뚱한 방향으로 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음 이 슬러그를 잡으면 한 번이면 될 것을 지뢰를 허투르쓰다가 정작 위기 상황에는 지뢰가 없어서 피격당하는 경우가 잦다. * 이동 : 이동 속도에 대해서는 최하에 가까우며(엘리펀트 슬러그와 거의 비슷하다), 로터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방식을 사용한다. 장착된 드릴로도 굴착이 가능하지만, 슬러그의 탄으로도 땅을 굴착할 수 있다. 사실 이게 더 빠르다. 더 큰 문제는 이동은 땅을 뚫고 가거나 슬러그 폭에 맞게 이미 땅이 까져 있는 경우에만 이동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위쪽에는 드릴이 없기 때문에 위 쪽이 땅으로 막혀있으면 이동을 하지 못한다.[* 흙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막혀서 움직이지 못하므로 발칸으로 뚫고 가려는 행동은 안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위로 이동해야하는 경우는 우주 땅강아지들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향해 자폭 공격을 하러 달려들어 회피해야 할 것이기 때문. 문제는 위쪽이 땅으로 막혀있으면 회피를 하지 못해 그대로 대미지를 입게된다.] 폭탄이 없거나 발칸 픽스라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역으로 움직이는 발칸 특성상 후퇴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므로 도주 경로를 생각하며 이동을 모색하는 것이 공략에 유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UFkK1p4-5o|36:00~36:10 참고]][* 위쪽으로 대피를 못하고 둘러싸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농성하다가 그대로 레이저에 맞고 피탄당한다. 의외로 처음 이 슬러그를 타면 제법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 적 : 곳곳에 배치된 레이저 터렛은 종종 잠복해있는데,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바로 돌출되므로 서둘러 피해주면 된다. 문제는 굴착형 외계인. 슬러그보다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더 빠르므로 이미 뚫린 땅으로 도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무조건 추격에서 따라잡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뚫린 땅으로 외계인이 공격을 가하면 직선 이동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므로 정직하게 뒤로 피하는 것은 어림 반푼치도 없다. 공격 모션 도중 근처에 있으면 자폭하면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채굴하면서 옆으로 도주해봤자 결국 피격당한다. 하지만 회피에 성공해도 공격모션을 해제한 후 다시 자폭을 감행하기 때문에 외계인이 맵 밖으로 나가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격파해야 한다. 이놈들은 시야에 있으면 끝까지 쫒아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점사 되는 발컨의 DPS가 낮은 탓에 외계인이 빨리 처리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둘러싸여 있으면 폭탄 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다. 그나마 이동 중에는 피탄을 당해도 슬러그가 일시정지 하지않으므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여차하면 대미지를 받은 후 무적시간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탈출하면서 반격을 가할 수도 있다. 외계종족의 소굴에 도착하면 버려지기 때문에 클리어 점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작 내에서 유일하게 슬러그 파괴시 사망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내구도가 다하면 슬러그 창문에 보이는 캐릭터가 당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션을 보여 주다 슬러그 째로 폭사한다. 땅속 깊은 곳까지 내려와서 탈출도 못하고 그저 폭사 당해야만 하는 공포스러운 상황인 셈. 슬러그 게이지 = 플레이어 라이프가 성립하는 다른 슬러그들은 즉각 터지는 마당에 이 슬러그 만큼은 터지는 카운트다운 동안 캐릭터의 소리없는 비명을 그대로 봐야만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일단 한 번 죽으면 싫든 좋든 저절로 조심스럽게 플레이하게 된다. 거기에다가 슬러그 조작법 + 기동 제한으로 인한 부담감 상승+슬러그보다 재빠른 적+죽을 때 마다 보는 불편한 연출 콤보로 처음 이 구간에 돌입하게 되면 맵 길이가 짧은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된다. [[https://youtu.be/fgCQR6Fm0ko|이런 식으로도]] 화면을 넘길 수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